정형외과

  대부분의 회전근개 질환은 40세 이후에 증상이 나타나서 노령이 될수록 전 총(완전 파열의 빈도가 점차 증가합니다. 또한 많은 경우에 만성적인 양상을 보여 견관절에 간헐적이고 경미한 불편감 내지는 통증이 있다가 경미한 손상이나 과도한 움직임 이후에 급격하게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어깨의 통증이며, 흔히 팔 위 쪽의 삼각근 부분에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휴식 상태에서도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흔히 팔을 들어 올릴 때 증상이 심해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흔히 열거되는 인자들은 외상, 퇴행성 변화, 선척적 이상 및 발육 부전, 불안정, 신경 기능 이상, 염증성 질환, 의 인성 원인 등으로 매우 다양합니다.
 내재적 원인으로는 회전근개 자체의 혈액 순환 저하가 가장 널리 거론되고 있으며, 외재적 원인으로는 출돌 현상이 가장 많이 인정되고 있으며, 근래에는 다양한 원인에 의한 복합적 작용에 의하여 발생한다는 설이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